마이크로 우지(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제 3성 기관단총 전술인형.“乌兹”之名来自于设计者本人,最初是为本国部队防身和突击时使用。作为各国冲锋武器的集大成者,在短距离作战中有着很棒的表现哦。
成名之后的我也有了很多改进型和仿制品,连同英格拉姆在内,都要好好感谢我哦。
우지란 이름은 설계자에게서 따온 거야[1]
. 최초에는 이스라엘 부대의 호신용 혹은 돌격 시 사용하기 위해서였어. 각국의 기관단총무기를 집대성 한 자로 불렸어. 단거리 작전 중 엄청나게 대단한 성능을 보여주었어. 유명해진 후에 나의 수많은 개량형과 복제품이 만들어졌어. 잉그램과 더불어서, 모두 나한테 고마워해야해.
2. 성능
2.1. 기본
2.1.1. 능력치
2.1.2. 스킬
2.1.3. 평가
스탯은 평범한 3성 수준이지만 진형버프의 모양 때문에 실전성이 없는 인형으로 꼽힌다. 소이탄 SMG가 급하게 필요하다면 차라리 1-5 클리어 확정 지급인 스콜피온을 쓰는 것이 낫다. 동일 체력, 동일 화력에 회피는 더 높고 진형버프도 쓸만하며 드랍율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
2.2. 개조 후
개조 후에는 기존에 있던 아킴보 속성이 사라진다.
2.2.1. MOD1
G3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버프 진형이 확장되었다. 물론 그 때와 비슷하게 딱 한 칸만 후방으로 늘었지만, 마이크로 우지는 소이탄을 보유한 탓에 서브탱 위치에 적합하기 때문에 적절한 진형.
한편 MOD1 개조시의 스텟 증가치가 유례없이 높은데, 체력이 무려 '''링크당 16, 5링크 80'''이나 증가하고[2] 회피도 2 증가해 유리몸이었던 탱킹 능력이 상당히 보완되었다. 다만 소이탄을 보유했음에도 화력이 1만 증가한 건 아쉬운 점.
중국 웨이보쪽의 최초 공개정보에서 기존 진형버프가 사속+18%로 바뀌어 표기된 오류가 있었다.
2.2.2. MOD2
MOD2 추가스킬은 소이탄에 소소한 추가데미지와 동시에 불이 옮겨붙어 범위가 확장되는 효과를 달았다. 소이탄 10레벨 기준 지속시간이 5초니 최대 3번 확장된다.
한편 이 스킬을 취득하면 소이탄의 매커니즘이 변경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존 소이탄은 단순하게 1.5범위에 지속 피해를 가하는 방식이었지만, 우지의 MOD2 소이탄은 범위 확장을 구현하기 위해 범위 내의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표식이 찍힌 적에게 지속 피해를 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 MOD2 스킬의 범위 확장은 표식이 찍힌 적 주변 1반경으로 표식을 찍는 영역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바뀌면서 기존 소이탄의 피해는 표식이 찍힌 적 중심으로 매우 좁은 범위(0.4반경)에 각각 가해지게 됐는데, 이 범위에 겹치는 다른 대상이 있다면 각 대상의 지속 피해가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소이탄 표식이 찍힌 적이 3명이 0.4반경 내에 겹쳐있다면 각각 한번씩 3번이 아니라 셋 모두 3번씩 총 9번의 대미지가 가해지는 것.
매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소이탄 착탄 이후로는 별개의 소환물에 의해 모든 과정이 처리되기 때문에 우지가 퇴각해도 소이탄 딜은 들어가는 이런 짓도 가능해졌다.
2.2.3. MOD3
117레벨에 화력이 26으로 올라간다.중동 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한 레드닷, 광섬유와 트리튬으로 가늠자를 2중으로 비춰 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마이크로 우지 전용.
MOD3 전용장비는 레드닷을 기반으로 명중만 조금 오른 장비. 소이탄 인형은 화력 보완을 위해 X골격과 이오텍을 장착하는 편인 만큼 명중만 올라가는 전용장비는 별 의미가 없는지라 이걸 노리고 MOD3를 찍을 이유는 없다.
2.2.4. 평가
MOD 2 스킬이 매우 잘 붙어 다른 소이탄 SMG들 보다 경쟁력이 높아진데다가 기존의 문제점이라고 지적받던 진형버프, 스탯등의 문제가 해결되고 전용장비를 제외하면 딱히 나쁠 것도 없기 때문에 엘리트, 물량전에 강력한 SMG가 되었다. 게다가 AR딜러 대비 약간의 탄약을 더 먹기는 하지만 준수한 적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1242거지런의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정적인 사용처도 만들어졌다.
3. 작중 행적
7지역 야간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다시 돌아오기 싫었다" 라며 투덜대는 모습으로 보아 예전 네게브 소대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미션 종료 이후 다시 재합류한다.
3.1. 개조 스토리
갈릴과 함께 등장한다. 두 인형은 네게브 소대에서 빠져 후방에서 군수지원을 돌고 있었는데, 스스로 원한거라 별 불만이 없었던 갈릴과 달리 우지는 자신이 쓸모없어져서 후방에 빠진 거냐며 불만이 가득한 상황.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수색 중 IOP에서 개발되어 정규군으로 배달될 예정이었다는 군용 전투지원 시스템을 발견하게 된다. 전투지원 시스템의 AI는 발견자인 우지와 자동적으로 동기화하였고, 이를 장착한 결과 우지의 능력은 몇배나 향상되었다. 하지만 갈릴은 어쩐지 그 시스템에 대해 불길함을 느낀다.
강해진 우지는 예전에 세이프하우스의 데이터를 파기하라는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네게브에게 욕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AI의 도움으로 강해진 지금이라도 그 명령을 수행하겠다며 갈릴과 함께 세이프하우스로 향한다.
현장에 도달한 우지와 갈릴은 여전히 세이프하우스가 무사한걸 확인한다. 자신들이 철수한 이후에도 견고하게 밀폐된 상태라 정규군이라 해도 뚫어버리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 AI는 세이프하우스의 예전 이용자인 우지의 관리자 권한으로 세이프하우스 입구를 열수있다고 알려주고, 우지는 당시에 파기하지 못한 데이터를 마저 파기 시켜 지난 실수를 만회할 생각으로 AI의 말에 따른다.
변하지 않은 세이프하우스 내부를 보며 우지는 추억에 잠기고, 곧이어 갈릴이 들어와 데이터의 상태가 양호한걸 확인하던 중 세이프하우스에 정규군이 급습한다. 사실 이 상황 자체가 AI의 함정으로, 군용 전투지원 시스템인 AI가 주변에 있던 정규군을 불러모은 것.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우지의 마인드맵에서 마저 파기하지 못한 네게브 소대의 전투데이터를 확인하고 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였다.
AI는 우지의 소체 시스템을 장악하여 우지와 갈릴을 위험에 빠트리고, 이에 우지는 자신에게 필요한건 힘이 아니라 소대원들과 함께있는 거라고 외치고 갈릴에게 자신의 마인드맵을 부탁한 뒤 AI와 함께 자폭한다.
이후 시점은 그리폰 카페로 바뀌어, 무사히 탈출하여 수복 완료한 갈릴과 우지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잡담한다. 그때 TAR-21가 찾아와 네게브 소대로 복귀할 것을 요청하고, 우지는 갈릴의 복귀를 축하하나 곧이어 거기에는 자신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전투 지원 시스템도 우지 전용으로 개량하여 다시 받게되고, 우지가 자신의 복귀에 기뻐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4. 스킨
4.1. 잠에서 깬 바보
원본과는 다르게 검열된 부분이 없다. 여담으로 해당 복장은 원화가의 자캐가 입던 복장에 셔츠 글자만 FREEDOM에서 UZI로 바꾼 것이다. 또한 원화가가 평소에 자주 그리는 그림체인 반쯤 뜬 듯한 눈이 특징인 그림체와 가장 흡사한 편. 우지의 경우 일반/개조 일러스트의 경우엔 원화가의 평소 그림체보단 눈 부분이 크게 그려져있기 때문.'''"뭐가, 이렇게 입으면 되는 거지? 정말 이해 못 할 바보 같은 취향이네..."'''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개조 후 대사
6. 여담
- 마이크로 우지를 중심으로 한 연작 팬 만화가 있다. 원 일러스트레이터도 알게 된 모양.
- 원본 총기의 높은 인지도와 배꼽이 보일정도로 노출도가 높게 나온 일러 및 캐릭터성 덕분인지 애매한 인게임 성능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써 보려는 숨은 팬층이 있는 전술인형이기도 하다. 전력이 부족해서 일단 쓰고 봐야하는 초반에는 그냥 일러스트 귀여운 SMG라 자연스레 애정이 붙기도 하고. 이후 개조로 인해 성능이 개선되어서 이젠 단순한 애정캐로만 취급되지는 않게 되었다.
- 정황상 기관단총 모델인 UZI PRO SMG로 보인다. 그리고 전용장비인 MPL M21의 실물은 이스라엘 메프로라이트사의 M21 리플렉스 사이트로 TAR-21은 일러스트에서부터 껴 있는 상태로 제조시 등장하고 보통 TAR-21의 장비가 나오는 작품에서는 꼭 같이 나오는 제품이다.
- 외모가 하츠네 미쿠를 닮은 모양이다..
- 2020년 5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Sky 본인이 더 이상 일러스트를 담당할 수 없게 됐으며,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를 쓰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